쿠팡 확진자 현황정보

황금연휴 전까지만해도 코로나 확산세가 상당히 잦아드는 추세였지만 그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이태원발 클럽 집단감염이 터지면서 현재까지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쿠팡 확진자가 나와서 소비자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온라인 초대형 몰이고 코로나19로 인해 쿠팡에서 생필품 등을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각종 SNS나 맘카페 등에서는 불안과 걱정을 호소하는 글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앞을 어디서 배송을 시켜야할지에 대한 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정부나 전문가들은 배송 물품을 통해 감염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고 합니다.

밖에 노출되었을때는 몇시간 내에 사멸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이곳 물류센터에서 방역 수칙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은걸로 추정된다는 정부의 언급에 정말 힘든 근무환경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는것 같습니다.

 현황

 

현재까지 부천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36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추후에도 더욱 늘어날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중대본에서는 부천 종합운동장에 지난 26일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으며 약 3600여명에 달하는 전직원에 대한 검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쿠팡 확진자 중 일부가 오전 7시까지 신선식품을 배송해주는 로켓프레시 포장을 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도 포장에 바이러스가 함께 배달되어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배달된 물품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전파된 사례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마켓컬리 또한 이번에 확진자가 나온  '장지 상온 1센터'를 폐쇄 했다고 전해지며 쿠팡쪽 확진자가 발생한 24일부터 지역불문 이곳의 물류센터에서 일한 이력이 있는 알바생의 근무 및 외부인 출입을 금지시켰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초등학교 1~2학년과 중3, 고2 등이 등교를 했는데요.

하루빨리 이런 좋지 못한 시국이 안정화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이상으로 쿠팡 확진자 현황 정보 등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