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슴이

개인적으로 전소민님의 팬인데 이런일이 발생해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이번에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9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연자에 대한 과도한 비방이나 욕설, 사칭등의 악플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서 소감 게시판은 로그인을 한뒤 비공개로 참여가 가능하며 전소민 악플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진은 이와 같은 대응책을 마련한것으로 전해집니다.

사실 지난 3월 고정 출연하고 있었던 그녀는 촬영중에 컨디션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이후에도 건강상이 문제로 잠시 중단했으며 지난 4월에도 그녀의 남동생이 본인의 SNS 를 통해 악플에 대한 피해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해외 네티즌들이라고 하는데 정말 나쁜 사람들 이더군요.

내용을 보면 전소민을 당장 런닝맨에서 퇴장시키지 않으면 저주한다 , 당장 참여 중단을 시행하라 등의 입에도 담긴 힘든 좋지 못한 글들이 가득 합니다.

또한 런닝맨 출연 중단한지 약 2개월만인 지난달 말 다시 복귀했지만 방송이 끝난 직후 네이버 라이브 방송 톡에서 있었던 사칭피해를 토로 했는데요.

본인의 SNS 을 통해 '런닝맨 톡방 댓글은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오해하지 말아달라' 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좋지 못한 해외네티즌들의 악플세레 때문에 힘들어하는 국내 유명 배우를 보고 있으니 한 팬으로서 기분이 정말 좋지 못합니다.

전소민 악플 다는 사람들 즉각 중단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아름다운 전소민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