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슴이

요즘 오미크론 때문에 하루 확진자수가 폭발적인 가운데 소상공인 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서울 관광업 위기극복 자금지원 신청 대상, 방법, 지급 기준등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서울시에서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경영 자금을 차등없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등록된 관광 소기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외국인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국제회의업 5개 업종)에 각 300만원씩 총 165억원을 지급한다고 하며 약 3500~5500 개 정도의 소기업이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작년까지 총 6차례 누적 7428개사에 총 200억을 지원했으며 단일규모로는 이번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신청방법 및 지급시기

2022년 2월 14일(월) 오전 10시 부터 3월 11일(금) 오후 6시 까지 신청 받습니다.

서울관광재단 누리집내 신청페이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적격여부 확인 등을 통해 2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2021년 '서울 관광업 긴급 생존자금' 과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등을 통해 적격요건이 확인되어 지원금을 받은 사업체 중에서 이번 지원사업의 업종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인터넷 신청에서 서류 간소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 합니다.

관광업 위기극복 자금지원 신청하러가기 (클릭) ▶

보다 상세한 신청요건이나 제출서류 등은 서울 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콜센터를 통해서도 관련된 내용 확인이 가능 합니다.

 신청대상

우선, 서울시에서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경영 자금을 차등없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등록된 관광 소기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외국인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국제회의업 5개 업종)에 각 300만원씩 총 165억원을 지급한다고 하며 약 3500~5500 개 정도의 소기업이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현재 폐업상태가 아니어야 하고 여행업, 국제회의업 기준 연매출 30억원 이하, 나머지 관광 관련 업종은 연매출 10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안전 여행비용 및 홍보비, 인력운영비 등을 종합여행업 소기업에 지원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 등을 장려하며 교통, 숙박, 안내체계와 같은 관광 인프라 개선과 함께 관광정보의 현행화, 인력 충원 등의 다양한 관광객 수용을 위해 다양한 방향에서 지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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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관광업에 대한 지원계획

"서울 관광업 위기극복 자금지원' 은 지난 1월 서울에서 발표한 '민생지킴 종합대책' 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는데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진정 추이 등을 고려해서 서울 방문을 한 외국인 유치를 위해 '서울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15억원) 지원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과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생태계 조성에도 주력하며 기술융합형 스타트업, 메타버스 등의 디지털 플랫폼 기반 제공등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더욱이 디지털 관광산업으로의 전환은 오랫동안 자리잡은 비합리적인 관행등을 근절시킬 열쇠가 될것이며 디지털 서비스의 확산을 통해 '서울형 관광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서울시에서는 밝혔습니다.

서울지역외 타지역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니 본인이 거주하시는 지자체 등에 문의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정리

현재 시국에 많은 타격을 직접적으로 받은 여행업계에서 이번 지원정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울 관광업 위기극복 자금지원 신청 대상 및 방법에 대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