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내용정리

오늘은 현재 상황과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전후로 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과거 신천지 코로나 이슈 이후 몇달간 국내확진자는 그 숫자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이였을까요? 길거리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도 많고 점점 사람들이 여기저기 몰리기 시작하게 됩니다.

 현상황

그러다가 이태원발 집단감염이 시작되고 다시 잠잠해지는듯 하더니 몇몇 교회 및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에서 집단감염이 터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고비라고 하며 확산세가 잦아 들지 않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로 격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대부분이 다중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경제적인 타격이 발생하게 될텐데 그 때문에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있는데요.

 재난지원금의 현실성?

이 때문에 현재 더불어민주당 에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지원금을 검토한다고 밝혔으며 이르 위해서 4차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문제에 대해 정부와 논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원내대표는 인터뷰에서 '코로나 사태가 확대가 되면 앞으로 2달 정도 경제가 다시 얼어붙을 것 같다. 정책위 차원의 경제상황에 대한 분석 및 판단이 필요하며 재난지원금에 대한 검토를 하자' 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코로나 19에 대한 지원금에 대해 보다 신중한 입장이였지만 이번 재확산으로 입장이 바뀐걸로 보이네요.

하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과 4차 추경 평선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입중을 보이며 추이를 살펴볼 것 같습니다.

홍남기 경제 부총리는 SNS 을 통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4차 추경과 관련해서 '복구 예산이 만약 부족하게 된다면 당연히 추경 마련을 해야하지만 현재로서는 확보된 예산으로 가능할것이라 판단이 된다' 라고 밝혔습니다.

정리

확산정도에 따라 결정이 될 것 같은데 하루빨리 이 사태가 정리 되었으면 좋겠으며 백신 및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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