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하는방법

2020. 5. 20. 10:38

2020년 5월 20일 화요일부터 전국 45만명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드디어 등교를 하기 시작 하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인터넷 수업을 한지 약 한달하고도 반정도만 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다는 설레임보다는 혹시나 집단감염으로 연결되지 않을지 걱정이 많은데요.

우선, 등교하는 모든 학생은 발열검사를 받아야 하며 교실 책상 또한 한칸정도씩 띄어서 앉는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급식실에서도 마주 보는 좌석을 없애고 칸막이 설치를 하는등 여러가지 전염 가능성에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1~2학년/고2/중3은 5월 27일, 초등학교 3~4학년/중2/고1 은 6월 3일 , 초등학교 5~6학년/중1은 6월 8일 부터 등교를 하게 됩니다.

참고할점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매일 등교를 하게 되지만 다른 학년들은 학교별 인터넷 수업을 어느정도 섞어서 격주로 등교하는 방안에 대해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초등학교 ~ 고등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

2) 수업시작 일주일 전부터 종료시까지 진행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이용가능하고 교육부 홈페이지(주소는 아래에 기재) 접속부터 하고 본인확인부터 해주시면 됩니다.

인증번호 인증방식은 SMS 문자로 발송된 번호와 본인의 이름을 입력하면 되고 학생정보 입력방식은 이름과 생년월일, 학교 등을 설정하시고 본인의 상태를 체크한 이후 제출을 하시면 완료 됩니다.

위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구요.

대략적인 설문내용은 본인의 몸에 열이나 코로나 의심증상은 있는지,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이력이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따슴이